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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그룹 마이크로바이오연구소 개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엠에스그룹(회장 하창호)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단지에서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오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오연구소는 슈퍼박테리아와 초고열 양자분리 원리를 이용한 방식으로 일반 생활쓰레기부터 산업용 폐기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특별한 기술로 국산 장비로 기존 타사 제품 대비 3배 정도 높은 열처리와 처리용량 또한 2배로 대기오염물질이 월등하게 발생하지 않는다.

하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술혁신으로 환경관리와 폐기물 처리로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국가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쓰레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엠에스그룹은 처인구 이동면에 공장 부지를 매입 중에 있으며 지자체와 협력해 음식물 처리와 돈사, 우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제거와 오염물질 제거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역 환경. 쓰레기 처리 문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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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도민일보미디어(http://www.kgd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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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그룹 마이크로바이오 기흥연구소 개원식

연구소는 음식물 쓰레기, 수산물 쓰레기, 제빵 쓰레기, 동물 사체 등의 다양한 쓰레기 처리에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소가 보유한 슈퍼박테리아 기술은 냄새와 잔존물 없이 쓰레기를 소멸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생활 쓰레기부터 산업용 폐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쓰레기를 수퍼박테라이와 초고열 양자분리 탄소 분해를 통해 폐기물이나 오염물질 없이 빠르게 처리한다.

또 돼지농장이나 양계장에서 발생하는 분뇨의 악취 제거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박테리아는 천연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어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창호 엠에스그룹 회장은 “마이크로바이오 연구소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환경 보호와 농업 발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모든 쓰레기 처리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22대 총선 용인지역 예비후보와 시의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 용인시민신문(https://www.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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